성폭력 혐의 봉화 단위농협 조합장에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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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 봉화 단위농협 조합장에 7년 구형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검찰이 이웃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폭력을 일삼은 봉화 단위농협 조합장에 대해 중형을 구형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봉화 한 단위농협 조합장 A씨에 대해 징역 7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100시간 명령을 구형했다고 7일 밝혔다.
5선 조합장인 A씨는 피해자의 자택을 무단 침입해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와 자신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별도로 A씨는 성폭력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퇴직 경찰 간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추가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봉화 한 단위농협 조합장 A씨에 대해 징역 7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100시간 명령을 구형했다고 7일 밝혔다.
5선 조합장인 A씨는 피해자의 자택을 무단 침입해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와 자신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별도로 A씨는 성폭력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퇴직 경찰 간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추가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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